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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163

성경에서 비유일 경우. 비유의 목적(뜻)만

성경에서 비유일 경우. 비유의 목적(뜻)만 취해야지, 비유대상을 탐구하는 쪽으로 나가면, 원래 목적은 온데 간데 없고, 엉뚱한 해석으로 흘러간다. 예 - 예수님의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이 비유의 목적은 '너희와 내가 연결 되어있어야 한다.'는 목적이면 충분하지. '포도나무는 장작으로는 쓸수없다. 포도주를 만들어 사람들을 취하게 한다.' 등등의 포도나무 자체를 가지고 해석해 나간다면 예수님의 원래 비유 목적인 '너희와 내가 연결 되어있어야 한다.' 원래 뜻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만다.

말씀묵상 2021.04.13

우리를 낮추시며, 주리게 하신 것, 만나를 먹이신 것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말씀)을 준행하면, 살 것이라는 것을 익히라는 것.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들을 선대..

신명기 8장. 우리를 낮추시며, 주리게 하신 것, 만나를 먹이신 것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말씀)을 준행하면, 살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주신 것.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 10..

말씀묵상 2021.03.30

놋뱀 사건에 대해 생각해 본 것.

요한복음 3장 14절에 광야 놋뱀 사건 언급 되어.. 생각 안 해 볼 수 없어.. [언 듯. 사단으로 비유 되는 뱀과 예수님이 어찌 같은 상징으로... 참 난감하다...] 이런 생각에 좀 더 생각해 보니, 광야 불뱀은 이스라엘의 불평으로 인한 결과니, 모세에 의해 들린 놋뱀은 이스라엘의 죄가 달린 것으로 해석 가능. 십자가엔 원래 우리가 달릴 것인데, 예수님이 대신 달리신 것이라고 하면. [모세 때 뱀과 같은 이스라엘의 죄가 달린 것을 쳐다 봄으로 구원받았듯이. 이제 모든 세대의 죄(뱀과 같은)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달리 심을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받음] [정리. 놋뱀 = 인간 죄 상징. 그러므로 놋뱀=예수님은 틀리고, "놋뱀과 같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 이런 해석이면 무..

말씀묵상 2021.03.22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나를 따르라!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보통, 사람들은 성공하려 하고, 남들에게 이기려하고, 자신이 뛰어남을 증명하려 하는데, 이러한 것을 부정하고, 하나님 앞에 죄임을 인정하고 겸손히 따르나는 말 아닐까? 사실, 받아들이 어려운 것이, 예수님의 이 말 대로라면... 이 세상에서 성공이나 행복추구 따위 할 시간 없고, '그냥 죽을 각오하고 살아라.'이런 뜻 같아서,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오. 주님. 주님의 말에 순종할 수 있게 인도하소서.

말씀묵상 2020.12.10

정화의 시간, 생각의 시간, 스스로 잘 못을 깨닫고 변화하는 시간

호세아서 3장의 정화의 시간은, '어떤 자극도 없이 스스로 생각해서 무엇이 잘못된지 깨닫고, 변화하는 시간 아닐까?' 합니다. "애봇도 드라빔도 없다"는 것은, 우리의 입장에서, 물론 처음에는 '내가 잘 못 한 것도 없는데, 왜이러나!' 할 수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 '왜 이런 징계를 받을까?'를 차근히 생각해보게 된다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분 뜻대로 행할 수 있는 계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답글

말씀묵상 2020.12.10

하나님께 충성된자는 받아들여 진다.

하박국 2장 4절에 "마음이 한껏 부푼 교자만자를 보아라.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새번역)"는구절이 있다. 그런데, 사실 문맥상으로 이해가 좀 어렵다. 그래서 다른 번역을 살펴보니, 공동번역에서는 "멋대로 설치지 말아라. 나는 그런 사람을 옳게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의로운 사람은 그의 신실함으로써 살리라" 라고 번역 되었다. cev성경"나 여호와는 교만한 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 만이 받아 들여진다." 여기서 신실함은 충성됨으로도 번역 가능하다. 아하. 하나님에 대한 믿음, 하나님께 대한 충성된자, 하나님께 대해 신실한자를 받아들이신다는 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충성하니 떠오르는 사람. 우리야장군. 이방인이었지만, 다윗에게 아름다운 아내도 얻..

말씀묵상 2020.12.08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이것은 개역한글 성경의 [기록한바 ㄴ)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절]의 바울의 말은 시 14:1절과 시53:1을 근거로 든다. 여기서 하나더 추가 하자면 예레미야 5:1을 넣자. 예레미야 5장 1절 (예레미야 5:1 /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한사람이라도 찾아보라고 했는데, 멸망한것은, 한사람이라도 없었다는 뜻이다. 하박국 선지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구절을 노우호 목사님은 '의인을 네가 걱정한다고, 의인이 있다면 내가 먼저 그를 신경써서 구원할 거야. 그들은 믿음, 충성됨으로 내가..

말씀묵상 202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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