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서 위키백과 에스겔서는 남유다 말기부터 바빌론 포로기 (약 기원전 593년 - 기원전 571년)에 걸쳐 활동한 선지자 에스겔의 글이다. 이름은 "하나님이 강하게 하신다.","하나님이 단련시킨다."라는 뜻이다. 예레미야, 스가랴, 에스겔만이 예언자 겸 제사장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모두 바빌론 포로 기간이나 혹은 포로 후에 예언했다. 다니엘과 에스겔은 비슷한 나이이고, 예레미야는 20살 정도 많은 것으로 본다. 배경. 에스겔이 2차포로로 바벨론에 도착했을 무렵에, 다니엘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그의 이름은 에스겔서에 3번 언급 되었다(14:14, 20, 28:3). 바벨론에 있을 때, 에제키엘의 집은 느부갓네살의 '대수로(大水路)'인 그발 강가에 위치한 유대 포로민의 주요 정착지였던 '텔 아비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