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doo-- 2020. 11. 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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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이것은 개역한글 성경의 [기록한바 ㄴ)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0절]의 바울의 말은 

시 14:1절과 시53:1을 근거로 든다. 

 

여기서 하나더 추가 하자면 예레미야 5:1을 넣자. 

예레미야 5장 1절 (예레미야 5:1 / 렘 5: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한사람이라도 찾아보라고 했는데, 멸망한것은, 한사람이라도 없었다는 뜻이다. 

 

하박국 선지자.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구절을 노우호 목사님은  '의인을 네가 걱정한다고, 의인이 있다면 내가 먼저 그를 신경써서 구원할 거야. 그들은 믿음, 충성됨으로 내가 살게 해 줄거야. 근데,  한 명이라도 있는지 살펴봐라!  아무도 없으니, 심판한다."라는 의미로 해석하심. 

   

드디어, 하박국 자신도...  의인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떨며 구원의 하나님을 노래 하는 것 같다. 

 

그렇다. 내가 의인이라 생각하는 것은 큰 착각이다. 

그저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죄인으서 긍휼을 바래야지, 나는 죄없다. 잘났다. 이런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예수님이 죄인들과 식사할때, 율법학자들이  선생된 이가 어찌 죄인들과 식사하냐고 쏘아 붙였다. 율법학자들의 착각은 뭔가? 자신들이 죄인아닌, 의인이라 착각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도 경계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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