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강변
(바울이 개척한 교회에 할례파 기독인들이와 너희도 할례 받아야 된다고 하자, 그들이 다 할례 받음 . 그러자 바울이 열받아...) 할례를 받는 다는건, 율법 전체를 다 지키겠다는 선언과 같다. 그런데, 율법 전체를 다 지킨다는 건 불가능 한 것이 아닌가? 또다른 의미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바울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강변한다. "할례 받는 것은 율법으로 구원받겠다는 선언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것이라고." 그리곤, 자신은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고, 굳이 흔적을 바란다면, 예수 전하다 상처난 자국. 이것 밖에는 없다고. [십자가 밖에는 자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몸에 예수의 상처 자국을 지고 다닙니다.] - 갈라디아서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