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말씀묵상 163

두려움 기반은 잘못.

"여기서 떠들면 도깨비가 잡아간다", "공부안하면 거지된다."이런 말은 의도는 좋을지 모르나 불안과 두려움을 조성해서 움직이게하는 방법이라, 장기적으로는 행동의 동기가 회피적, 수동적 상태가 되게한다. 전도할때도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말이 맞긴한데, 그렇게 접하게되면, 지옥을 면하려는 회피적 신앙에 머물게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서 주님의 뜻을 행하는 자세는 배우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다. 어떻게 하나님사랑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이다.

말씀묵상 2023.12.20

성경부터 모두 읽고, 이해하고 정리된 기초가 있어야 신앙이 자란다고 볼 수 있다. 엉뚱한 은사 찾기나 사교적 모임부터 하면 기초가 부실해지는 부실 공사가 된다. 또 성도 개인의 어려운 상..

노우호목사님은 성경이 기초가 되어야 하지, 은사에만 매달리면 성경 안보고 신비적인 체험에만 매달리게 될 위험이 있다고 한다. 매우 동의 되는 내용이다. 또 성도 개인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주고, 신앙이 튼튼해지게 하여 직임을 맡도록 해야하지, 개인의 상황이 어렵고, 신앙이 성숙하지 않은데, 직임만 준다면, 역시 교회를 부실 하게 세우는 것이라 생각된다. 교회가 직임을 만들어 조직을 관리 하는데 중점두면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것이라생각된다.

말씀묵상 2023.12.18

이방인, 임금들, 자손들 에게 전하기 위해 택한 그릇(바울)

사도행전 9장 15-16절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1)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는 것이다. 감사하자. 2)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우리는 고난을 받을 것을 대비하자. 예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핍박 받으면 기뻐하라고 하셨다. 천국에서 상이 크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그것을 보고, 이땅에서 아무 고난 없이, 잘먹고 잘사는 데 중점 두는 것이 잘 못 된 것임을 깨닫자! 3) 바울을 눈뜨게 한 아나니아는 환상중에 '주님'이라고 불렀고, 바울에게는 '예수님이 나를 네게 보냈다.'라고 한다. 사도행전에서 주님이라고 할때는 확실히 예수님임을 알자! 타종교의 하나님과..

말씀묵상 2023.12.18

주기도문 핵심

1)하나님나라임하게 해주세요. ㅡ 이 세상은 하나님 나라 원리에 의해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이군요. 그래서 폭력과 힘, 돈, 겉보기 등의 원리가 크군요. 2)오늘 하루의 양식을 주세요. ㅡ 내일, 모래, 노후대비까지 안전한 통장의 몇 조를 구하는 것이 아닌, 매일 매일 하루 살이 같이 살아야 되는 군요. 3)제가 남을 용서해야만, 주님의용서를 구할 자격이 되는 거군요. ㅡ 쟤가 나에게 나쁜 짓을 했는데, 어떻게 용서하나요?.. 근데, 저도 용서 가 필요한 존재인 것 인정행..그래서, 쟤를 심판하는 존재가 아닌, 겸손히 용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약은 용서아닐까합니다. 4) 악에서 구해주세요. ㅡ 그래요. 세상에 악이 있군요. 거기에 빠지지않고, 구해주세요.

말씀묵상 2023.12.03

천국에선 하나님께서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 모습으로 변화하지 않을까?

천국에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온전한 모습으로 변화할 것이고, 그 모습은 나와 상대가 심쿵할 그 모습 일 것이다. 우리가 지상에서 시련을 겪는 것은 성장을 위한 것이고, 앞에 있는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습으로 보고, 사랑하는 연습 · 배움의 시기 이고, 우리는 사랑할때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

말씀묵상 2023.11.05

하나님 그 분이 생명의 빛

창세기 1장을 묵상하다. 식물과 과일등이 3일째에 창조되고, 해와 달은 4일째에 창조된다. "응? 먼저 해를 만드시고 식물들을 만드셔야 식물들이 생존하기 편한 환경아닌가? 하루 정도는 그냥 견디라는 의미인가..." 라고 생각하다. 요한계시록에 새롭게 될 세상에는 해가 필요 없는데, 그것은 하나님 그분에게서나오는 빛 자체로 세상이 밝기 때문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아. 하나님이계신 것 자체가 태양없이도 생명이 살 수 있는 환경. 하나님 그분이 생명의 근원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씀묵상 2023.07.24

이물질이 꽉 끼면 소리가 나지 않듯이.우리속이 성전임에도, 자신의 욕심, 탐욕, 미움, 시기, 질투, 불만 등등의 불순한 것들이 있으면,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지 않음

어떤분의 간증. 세상이 버리고, 자기 자신마져 자기를 버린사람들. 그래서 마치 짐승처럼 된사람들. 그런 그들이라도 한사람의 사랑이라도 느끼게 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변화 됨. 피아노속에 이물질이 꽉 끼면 소리가 나지 않듯이. 우리속이 성전임에도, 자신의 욕심, 탐욕, 미움, 시기, 질투, 불만 등등의 불순한 것들이 있으면,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오지 않음(사실 항상우리에게 말씀하시고 계심). 이 찌꺼기들을 제거하면 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이 잘 들려옴. 나도 전에 작게나마 들은 음성을 내 욕심으로 인해 무시했다. 성령님 정말 죄송합니다. 회개합니다. 다시한번 기회를 주세요. 남을 미워하고 정죄하는 삶이 오래도면 영혼이 파괴되어 그 어떤것도 좋은것을 못느끼는 상태가 됨. 해서, 미움을 버..

말씀묵상 2023.07.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