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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태복음 5장 44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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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장 44-48절.
원수를 생각하면 분노와 복수의 감정이 올라오는
것은 당연한데, 그러한 것을 외면하고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은
감정없는 기계가 되라는 건가 싶기도 하다.
물론, 현대 심리학의 연구 결과들은 사람은 자기 감정을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온다. 즉, 원수에게 사랑하기로 하는
감정을 선택하는 것이 불가능 한 건 아니다.
이론은 그런데, 실제는 이게 어디 쉽겠는가...
그러나 그렇게 명령하셨으니,
순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순종을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은
1) 복수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렘51장 내용 중에 있음)
2) 최후 심판에 각 사람은 각자의 죄에 대한 심판을 받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수 갚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으니,
우리는 순종하며 살아갈 것 만 신경쓰자.
모든 것에 대한 최종 결과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완전하심대로 이끌어 가실 것을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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