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요약

역대지하 요약

doo-- 2023. 12. 1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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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지하

 

1.

솔로몬은 왕위를 튼튼히 굳혔다.

온 백성을 데리고 기브온 산당으로 올라갔고, 거기서 번제물 천마리를 바쳤다.

그날 밤 주님이 무엇을 구하느냐?’ 하시니,

지혜와 지식을 주어 이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게 해 달라고 합니다.

주님이 부귀나 장수가 아닌, 맡겨진 백성을 다스릴 지혜와 지식을 달라고 하니, 지혜와 지식 뿐만 아니 부귀영화도 주셨다.

1장의 마지막 부분은 솔로몬이 이집트에서 전차를 들여와 주변에 파는 무기 중간상 역할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요. 이게 헷 족속이나 시리아왕들에게도 팔았는데, 잠재적 적국에 이런 무기를 파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잘하는 일이었는지는 참 의문이 듭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행하는 일은 별개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2.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짓기로 마음먹는다. 그래서 두로의 히람왕에게 백향목등 지을 재료를 부탁한다.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보다 크심이라 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는 장소를 마련하려는 것 일 뿐입니다.”이렇게 말하고,

히람이 화답으로

아버지는 두로 어머니는 단 지파 사람의 아들 후람이라는 사람을 보내겠습니다. 이 사람은 총명을 갖춘 기능공이라 어떠한 모양이라도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합니다.

또 원하는 재료들도 보내 줍니다.

그 대가로 솔로몬은 막대한 식량을 주기로 합니다.

 

3.

1-2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2 솔로몬이 왕위에 나아간지 사년 이월 초이일에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했던 곳이 모리아 산이었는데, 여기 보니 오르난의 타작마당 모리아 산이었군요. 이삭 바치려 했던 곳이 이제 성전터가 되는 군요.

이후에 성전의 크기와 지성소, 지성소 안의 캐루빔 천사 조각, 성전 안의 두 기둥과 성전 입구의 두 기둥 보아스와 야긴에 관한 설명이 나옵니다.

 

4.

후람이 놋 제단, 놋 물통, 대야, 금등잔대, , 등의 성전 기구들 만듦.

 

5.

1절에 솔로몬이 성전을 완성하였다고 함.

법궤를 성전으로 옮김.

제사장들과 찬양대가 일제히 악기와 노래로 주님은 선하시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라고 찬양할 때, 성전에 구름이 가득 찼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이 서서 일을 볼 수 가 없었다.

 

6.

솔로몬이 주님이 계실 집입니다.’하고 성전 봉헌을 하고, 백성들에게 주님을 찬양하라는 축사를 한다.

또한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성전에 계셔 달라는 기도를 올린다.

 

7.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과 제물들을 살라 버렸고, 주님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 찼다.

(하나님께서 불로 응답하셨고, 인간편에서는 제물을 준비해야 하는 것 이었네요.)

솔로몬은 소 22000마리, 12만 마리 바침.

[ 7일 동안의 성전 봉헌 축제를 가진 후에 8일째 되는 날에 거룩한 모임을 갖고 그때부터 다시 7일 동안을 초막절로 지켰다.

10 그리고서 솔로몬은 723일에 백성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였다.]

 

성전과 왕궁 완공과 솔로몬이 모든 마음에 하고자 하는 일을 다 마쳤을 때 주님이 나타나 몇 가지 말씀하십니다. “백성이 죄를 지어 전염병이 돌 때 겸손해져 이곳에서 기도하면 들어주겠다. 다윗처럼 순종하며 살아라. 아니면, 네 자손을 끊어지게 하겠다. 우상숭배하면 너희를 뿌리째 뽑아버리겠다. 이 성전도 버리겠다.”

 

8.

솔로몬의 업적에 관한 내용.

성전과 왕궁을 20년 걸려 지었고,

양곡저장 성읍 건축

병거, 기병 주둔 성읍 세운 것.

, 아모리, 브리스, 히위, 여부스 사람들은 노예로 있었다.

13절 솔로몬은 안식일, 매년 3대절기인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을 지켰다. ( 솔로몬이 40년 다스렸고,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33년 다스렸으니 두 왕 사이에 희년이 한 번은 지켜져야 했어야 하는데, 아마도 지켜 졌을 것으로 추정가능하나, 기록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

바로 딸을 다윗성이 아닌 따로 궁을 만들어 주어 살게 했고, 다윗이 명령한 제사장과 성전대의 임무를 수행하게 했다. 해상로로 오빌에서 450달란트의 금을 가져왔다.

 

9.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여러 가지 질문을 가지고 왔고, 솔로몬은 다 대답하였다. 또 왕궁과 신하들의 일하는 것 등을 보고 소문보다 더 뛰어나다고 하며 하나님을 찬양.

여왕도 많은 선물을 솔로몬에게 주고 솔로몬도 여왕이 달라는 선물을 다 주었다.

13절 부터는 솔로몬의 재산에 관해서 나오는데, 주로 금에 대한 설명. 22절에 재산에 있어서나 지혜에 있어서 이 세상 어떤 왕보다 뛰어 났다.”라고 기록 됨. 많은 영토와 군사력도 막강했는데, 28절에는 이집트와 다른 모든 나라에서 군마를 사들였다라고 기록됨.

그가 40년 다스리고 죽어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되었다면서 9장이 끝남.

[신명기 17: 16 왕이라 해도 군마를 많이 가지려고 해서는 안 되며, 군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이집트로 보내서도 안 됩니다. 이는 주님께서 다시는 당신들이 그 길로 되돌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10.

르호보암이 왕이 될 때, 여로보암이 야당 대표로 우리에게 너그럽게 대해주면 평생 임금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니 르호보암이 3일 후에 대답하겠다고 한다.

그리하여 르호보암은 3일 동안 원로와 젊은 신하들에게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지 묻는다. 원로들은 백성이 원하는 대답을 하시라고 조언했고, 젊은 신하들은 더 무거운 짐을 지우겠다고 대답하라고 한다. 3일 후에 르호보암은 젊은 신하들의 말대로 내 아버지는 가죽 채찍으로 매질했으나, 나는 쇠 채찍으로 치겠소.’ 라고 대답한다. 이에 왕국은 갈라진다.

야당 대표인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운 북이스라엘과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은 남유다와 베냐민 나뉜다.

 

11.

르호보암이 유다와 베냐민 가문을 동원령을 내려 북이스라엘을 치려 하자, 스마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동족과 싸우지 말라고 하자, 모인 이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간다.

 

5. 르호보암은 유다지방의 성읍들을 요새로 만들었다. 유다와 베냐민이 르호보암의 통치하에 들어갔다.

13절 전국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자기 살던 지역을 떠나 르호보암에게로 왔다.

이유는 여로보암이 제사장 직분을 수행 못하게 하고, 따로 제사장들을 세워 우상을 섬기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건 정말 여로호보암이 큰 실 수 한 것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도록 했으면, 북이스라엘이 강성했을 텐데, 오히려 르호보암에게 제사장들이 몰려 하나님 그를 강성케 해준 꼴이 된 것이라고 봅니다.)

이후 르호보암은 많은 자녀를 낳아서 아들들에게 성읍들을 맡겨 다스리게 하는데, 역대하의 평가는 슬기롭게라고 평가 됩니다.

 

12.

르호보암이 왕위가 튼튼해지자 주님의 율법을 저버렸다. 그래서 즉위 5년에 이집트의 시삭왕이 에티오피아 군대를 이끌고 와서 예루살렘목전 까지 왔다.

주님이 스마야 예언자를 통해 너희가 나를 버렸으니, 나도 너희를 버려 시삭의 손에 내주겠다.’ 그러자 왕과 지도자들이 뉘우쳤는데, 이것을 보고 완전히 멸망시키지는 않으시겠다고 하신다.

[ 8. 그러나 저희가 시삭의 종이 되어 나를 섬기는 것과 열국(세상 나라들)을 섬기는 것이 어떠한지 알게 되리라 하셨더라]

시삭이 예루살렘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들과 금 방패들을 다 가져갔다. 그러나 르호보암이 뉘우치니 완전히 멸하시는 않았다.

르호보암이 죽고 아들 아비야가 뒤를 이었다.

 

13.

아비야는 3년 다스렸다.

아비야는 40, 여로보암은 80만으로 전투를 벌이려 나왔다.

아비야가 다윗에게 약속한 왕위, 그리고, 여로보암이 금송아지 섬기는 것. 그리고 유다는 제사장들이 아침저녁으로 율법대로 제사하는 것 등을 소리쳤다.

여로보암이 유다군의 배후로 군사로 보내 포위했으나, 주님이 북이스라엘을 유다손에 붙이시니, 50만이나 죽었다. 여로보암은 쇠하고 아비야는 강성해 졌다.

 

14.

아비야가 죽고 아들 아사가 뒤를 이었는데, 그가 다스린 10년은 나라가 조용하였다.

아사는 주님 보시기에 올발랐다.

주변국 들이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요새 성읍들을 정비했다.

아사 군대는 유다 30만 병력, 베냐민 28만 병력이 있었다. 58.

에티오피아 사람 세라가 100만 명의 병사와 300대의 전차를 이끌고 침략해 왔으나 아사가 주님께 부르짖으며 맞아 나아가 싸워 그들을 물리친다.

 

15.

주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리니, 아사왕에게 하나님을 말을 전한다.

대략 내용은 왕과 백성이 주님을 떠나지 않으면 주님이 함께할 것이고, 그들이 떠나면 주님도 떠나, 그들이 고통속에 내버려 두실 것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사는 모든 유다와 베냐민 백성을 모으고, 또 북이스라엘 사람들 중에 뜻있는 사람들도 모두 모여 주님께 소 700마리, 7000마리를 바치고, 하나님만 섬기기로 하는 언약을 맺었다.

아사왕 할머니 마아가가 세운 혐오스러운 아세라 목상을 토막내어 불살라 버렸다. 아사왕35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16.

아사 왕 36년에 이스라엘의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왔다. 아사는 성전 보물을 시리아의 벤하닷에게 보내며 동맹을 맺고, 북이스라엘을 쳐달고 한다.

벤하닷이 좋다고 하여, 이스라엘을 치자 바아사가 물러갔다.

이 때 선겨자 하나니가 아사왕에게 와서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고, 시리아를 의지했으니, 전쟁에 휘말리실 겁니다.’ 하자 아사는 화를 참지 못하고 하나니를 감옥에 가두었다.

아사 왕이 즉위 39년에 발병하고, 40년에 죽었다.

 

17.

아사 아들 여호사밧이 뒤를 이었다.

그가 여호와만 섬기는 선한 왕이었다. 준님이 그의 나라를 튼튼히 해주셨다. 즉위 3년째 스마야 같은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을 보내 율법책을 가지고 전국을 돌며 백성을 가르쳤다.

블레셋이 조공을 바쳤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많은 가축을 바쳤다. 여호사밧은 점점 강성해 졌다.

 

18.

여호사밧이 재물이 많아졌고, 북이스라엘의 아합가문과 혼인했다. (아하 이것 참 실책)

여호사밧이 사마리아의 아합을 방문하니, 아합이 길르앗 라못을 되찾는 전쟁을 하자고 한다.

시드기야등 거짓 선지자들은 시리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 하는데, 미가야는 하나님의 어전 회의에서 한 영이 거짓말로 아합 선지자들을 꾀어 전쟁에 나가게 할 것이고, 그 전쟁에서 아합이 죽도록 하겠다.’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럼에도 아합은 미가야를 가두고 출전한다.

그 전쟁에서 아합은 죽는다.

 

19.

여호사밧이 예루살렘에 돌아왔을 때 하나니의 아들 예후 선견자가 왕은 악한자를 돕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옳습니까? 이일로 하나님이 분노하셨습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은 다시 북이스라엘을 방문하지 않고, 조용히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여호사밧은 브엘세바에서 에브라임 산간지방 까지 돌며 백성을 살피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였다.

요새화된 성읍에 재판관을 세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재판을 하도록 한다.

 

20.

모압과 암몬, 마온 사람들이 남유다를 쳐들어 왔다. 놀란 여호사밧은 백성들에게 금식 시키고, 하나님께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을 말하며 기도했다.

아하시엘이라는 레위 사람에게 주님의 영이 내려 구원해 줄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을 전한다.

주님이 암몬과 모압 자손이 서로 치게 하여 그들을 전멸 시키셨다.

 

21.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뒤를 이었다.

8년 다스렸는데, 아합의 딸과 결혼해서 우상을 섬기는 악행을 했다.

하나님이 엘리야를 통해 그에게 멸망할 것을 전하셨다.

그는 창자가 나오는 심한 통증에 시달리다 죽었다. 다윗 왕실에 묻히지 못했다.

 

22.

여호람 아들 아하시야가 뒤를 이었다. 1년 밖에 못 다스렸다.

아하시야는 아합의 아들 요람을 문병갔다가 예후의 부하에 의해 죽임 당했다.

아하시야 어머니 아달랴는 아들이 죽자, 유다 왕족을 다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다.

그러나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가 빠져나가 6년 성전에 숨어서 지냈다.

 

23.

6년 기다린 여호야다 제사장이 요시야를 왕으로 옹립하고, 아달랴는 왕궁에서 처형한다.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자신과 백성과 왕이 주님이 백성이 되는 언약을 세웠다.

백성들을 기뻐하고 도성은 평온을 되찾았다.

 

24.

요아스가 7세에 왕이 되어 40년 다스렸다.

선한 왕이었다.

성전 문 밖에 헌금궤를 마련해 그 궤가 다 차면 꺼내 성전 보수에 사용하게 하였다.

 

14절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자 유다 지도자들이 왕을 부추겨 우상을 섬기게 했다.

주님이 예언자들을 보냈지만, 백성들은 예언자 말 듣기를 거절했다.

20절 여호야다 제사장의 아들 스가랴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너희가 주를 버렸으니, 주도 너희를 버렸다.’ 라고 백성 앞에서 말하였다.

사람들은 그를 죽일 음모를 꾸몄고, 왕의 명령에 따라 그를 성전 뜰에서 돌로 쳐 죽였다.

스가랴는 주님께서 이 일을 굽어보시고, 갚아 주십시오.’하고 외쳤다.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 학자들은 마 23:35에 언급된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를 본 절의 스가랴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한다(Barker, Zockler). 그렇다면 스가랴는 여호야다의 아들이 아니라 손자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해가 바뀌어 시리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점령해서 노략물을 다마스쿠스로 가져갔고, 요아스 심복들은 스가랴 제사장을 죽인 일에 반감을 품고, 요아스가 잠자는 동안 죽였다.

그는 왕실 묘지에 묻히지 못했다.

아들 아마샤가 뒤를 이었다.

 

25.

아마샤가 25세에 즉위해 29년 다스렸다.

그가 유다와 베냐민 병사들을 모으고, 은 백달란트를 주고 북이스라엘의 용병을 고용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이 사람이 주님은 에브라임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으십니다. 만약 이들과 같이 출전하시면 패할 것입니다.’

그럼 은 백 달란트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으니 주님이 그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이라고 한다.

아마샤가 에브라임 사람들을 돌려보내니, 그들이 불만을 품고 돌아갔다.

아마샤는 세일 자손을 무찌르고 물건을 많이 약탈하였다.

그사이 돌아간 에브라임 군인들이 유다 성읍사람들을 죽이고 약탈했다.

아마샤는 세일 자손의 신상을 가져와 분양했다. 이일로 주님이 노하셨다고 예언자가 왕에게 말하려는데, 왕이 말을 가로 막으며 우리가 언제 고문으로 추대했냐! 그쳐라!’ 하자 예언자가 이렇게 하시는 것을 보니, 하나님께서 임금님을 망하게 하시기로 결심하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했다.

아마샤가 북이스라엘의 여호아스에게 겨루어 보자고 제안한다.

여호아스가 에돔을 이겼다고 우쭐해졌다고 답신해도 아마샤가 싸우자고 하니, 여호아스가 아마샤를 사로 잡고 예루살렘을 약탈하고 성벽 4백자를 허문다.

아마샤가 요호아스 보다 15년 더 살고 죽는다.

 

26.

아마샤 아들 웃시야가 뒤를 잇는다. 16세에 왕이 되어 52년 다스린다. 선한 왕이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가르쳐 주는 스가랴가 있었고, 하나님이 경제적 안정과 막강한 군사력도 주셨다.

예루살렘에는 신무기를 고안하는 기술자들이 있었고, 망대와 성곽위에서 활을 쏘고 돌을 발사 하도록 하여 강력한 왕이 되게 하셨다.

16. 그러나 그가 교만해져 제사장이 하는 일인 성전안의 분향단에 분향하러 들어갔다. 아사랴 제사장이 80명의 제사장을 데리고 들어가 왕을 말렸다. 그러자 웃시야 왕이 제사장들에게 화를 냈는데, 그러자 이마에 나병이 생겼다.

아사랴 제사장은 즉시 쫓아내었고, 웃시야 왕은 죽는 날까지 별궁에서 나병환자로 보냈다.

요담이 대신 백성을 다스렸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나갈 때 교만해지지 않게 하라. 웃시야 왕처럼 되지 않으려면)

 

27.

웃시야가 죽고 요담이 25살에 즉위 했다. 선한 왕이었다. 16년 통치했다.

 

28.

요담이 죽고 아들 아하스가 20살에 즉위 했다. 악한 왕이었다. 16년 통치했다. 우상에게 자기 아들을 불태워 바치기도 했다. 주님이 노하여 시리아왕이 그의 군대를 치고, 다마스쿠스로 사람들을 잡아 갔고, 또 북이스라엘 왕 베가에 의해 12만명이나 사마리아로 끌려갔다.

9절 사마리아에 오뎃이라는 주님의 예언자가 개선하는 북이스라엘 군대에게, ‘동족의 남녀들까지 노예를 끌고 온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짓는 것이요, 이들을 돌려보내시오.’한다.

에브라임 지도자 네 명이 나서서, 군인들을 설득해 끌고 온 사람들을 여리고로 데려가 친척들에게 넘겨주고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아하스가 앗시리아 왕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오히려 앗시리아가 그를 쳤다. 그러나 나도 다마스쿠스 신들에게 제사 지나면, 그 신들이 나를 돕겠지하고 생각했다. 성전을 폐쇄했다. 아하스가 죽고 히스기야가 뒤를 이었다.

 

29.

히스기야가 25세에 즉위하여 29년 다스렸다. 선한 왕이었다.

즉위 첫해 첫 째 달에 폐쇄된 성전을 열고 수리했다.

레위 제사장들을 모으고, 성전안의 다른 제단 같은 더러운 것을 제하여 성전을 정화하였다. 다시 백성들이 주님께 제사 드릴 수 있게 되었다.

 

30.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전갈을 보내 유월절을 지키도록 초청하였다. 월래 첫째 달에 지내는 것인데, 한 달 늦추어 지냈는데, 정결 예식 치른 제사장 부족과 사람도 많이 모이 지 않아서 이다.

또 파발꾼들이 왕의 서신을 가지고 두루 다니며 선포했다. ‘하나님께 돌아오시오, 그러면 주님이 여러분을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요.’ 이런 내용들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파발꾼들을 비웃고 놀려대기 까지 하였다.

다만, 아셀, 므낫세, 스불론 사람들 가운데 몇몇 사람이 겸손하게 말을 듣고 예루살렘으로 왔다. 유다 사람들은 한마음으로 따랐다.

13. 둘째 달에 무교절을 지키러 심히 많은 무리가 모였다.

둘 째 달 14일에 유월절 양을 잡았다. 부정한 사람들은 성결예식을 치루었다.

그러나 에브라임, 브낫세 , 잇사갈, 스불론에서 온 많은 사람들이 정결하지 않은데 유월절 음식 먹었다. 그래서 히스기야가 그래도 정성을 다해 예배 한 것을 보아서 용서해달라고 기도한다.

주님의 기도를 들어주셨다.

7일간 찬송과 제사를 드린 다음. 다시 7일간 즐겁게 절기를 지켰다.

 

[24 유다 왕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일천과 양 칠천을 회중에게 주었고 방백들은 수송아지 일천과 양 일만을 회중에게 주었으며 성결케 한 제사장도 많았는지라

25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온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와 유다에 거한 나그네가 다 즐거워 하였으므로

26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희락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31.

모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절기를 마치고, 유다 여러 성읍을 돌아다니며 우상들의 신상과 제단을 모두 없애고 각자 고향으로 돌아갔다.

히스기야가 레위인들에게 갈래를 따라 다시 조직하여 특수한 임무를 맡겼다. 주로 제사에 관한 직무들이다. 백성들이 바치는 제물 중 제사장들의 몫을 공정하게 분배하는 임무도 맡겼다.

 

32.

앗시리아의 산헤립이 쳐들어 왔다. 예루살렘 성 밖의 물줄기는 메우고 힘을 다해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았다. 그리고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을 계신다.’라는 말을 하여 군인들이 힘을 얻게 했다.

산헤립이 어느 신이 내 손에서 건질 수 있냐?’라는 교만한 말을 하여 하나님이 한 천사를 보내 산헤립의 모든 군사를 죽였다.

그는 고국으로 돌아갔으나 친자식에 의해 살해 되었다.

히스기야가 주변국으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24- 26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히스기야의 간청으로 회복 시켜 주었으나, 감사치 않아 주님이 진노하셨는데, 다시 뉘우침으로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벌하지 않으셨다.

 

33.

히스기야의 뒤를 이어 아들 므낫세가 왕이 되었다. 12살에 즉위했다. 55년 다스렸다.

악한 왕이었고, 우상을 섬겼다.

주님이 앗시리아를 시켜 므낫세를 잡아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여기서 앗시리아의 수도는 니느웨이고, 바빌론은 바빌로니아 의 수도인데, 조금 기록이 잘못 되었나는 생각이 들기도합니다. )

아무튼 끌려간 곳에 주님께 간구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오게 하셨다고 기록됩니다.

 

므낫세이 죽어 아들 아몬이 왕 이 되었다. 22세 때 즉위하고, 2년 다스렸다. 악한 왕이었다.

그래서 신하들의 반란으로 죽었다. 그러나 백성들은 반역한 신하들을 죽이고 아들 요시야를 왕으로 삼았다.

 

34.

요시야가 8세 때 즉위했고, 31년 통치했다. 다윗의 길로 갔다.

우상들을 제거 하였고, 성전 수리 하다 율법책을 발견한다. 왕은 백성들에게 율법책을 들려주고, 백성과 함께 주님만 따를 것을 언약했다.

 

35.

요시야가 유월절을 지켰다.

이집트 느고가 갈그미스를 치려고 올라왔는데, 요시야가 자기 싸움도 아닌데 출전한다. 요시야가 므깃도 평야에서 전사했다.

 

36.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23세에 즉위했다. 3달만에 이집트의 느고에게 잡혀가고, 형제 여호와김을 왕으로 세운다. 25세에 즉위했다. 13년 다스렸다. 악한이었다. 바빌론의 느부갓네살이 바빌로니아로 잡아간다.

여호야긴이 18세에 즉위한다. 악한왕이었다. 3달만에 느부갓네살이 잡아가고 삼촌 시드기야를 왕으로 세운다.

시드기야가 21살에 즉위한다. 11년 다스린다. 악한왕이었다.

시드기야가 느부갓네살왕에게 반역하자, 그가 와서 잔인하게 백성들을 죽이고, 살아남은 자들과 왕과 왕자들을 노예로 삼았다.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에 의해 돌아가도 좋다는 칙령이 내리기 까지 노예로 있었다.

 

 

---- 구약 왕들은 선한 왕으로 평가 될 때, 하나님과의 올바른 제사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구약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은 제사로만 이라는 것이 강조된다는 느낌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은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께 갈 수 있다는 믿음 으로만 가능 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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