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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발달이론에서 놀이는 사회적기술 습득의 연습 과정으로 본다.
피아제는 언어적 기능이 발달하지 않아 놀이를 통해서 자기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것으로 봤다.
각성조절이론은 지루해지면 적정한 각성을 유지하기 위해 놀이를 한다는 것이다. 이건 어른들도 마찬 가지인 것 같긴 하다.
어떤 사람은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배고프면 밥을 먹는것이 자연스럽듯, 아이들이 놀이를 찾는건, 식욕이나 수면 욕구처럼 자연 스러운 본능이라는 것 같다.
자, 기왕 본능이라면,
즐겁고, 안전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놀이를 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리가 어떤 음식이 몸에 좋고, 어떻게 요리 하고, 언제 어떤식으로 먹는 것이 좋은지 배워야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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