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내가 없는 사이 엄마가 아들 자취집에 왔다,
선의로, 버릴 종이 모아둔 종이박스 버려주심.
문제는... 그 박스는 크기가 적당해 계속 사용하는 것인데.. 그것 까지 버리심.
순간 '아! 엄마... -.-;;;' 바로 전화하고 싶었으나 참음.
'적당한 크기 박스는 또 구할 수 있다.'를 되뇌이며...
생각해 보면, 가족간에 격한 갈등은 서로 쓸데없는 침범. 혹은, 내의도와다른 결정들이리라.
이렇게 가족치료원리 체득하네...
가족일 수록 존중하자.
지켜주지 않으면 화낼 선들이 뭔지 알아두자.
728x90
'소소한 마음챙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욕구는 자제 가능하다. (0) | 2019.12.16 |
---|---|
세상 가장 황홀한 것은 눈맞춤이다. (0) | 2019.12.15 |
상실의 5단계, 우울 (0) | 2019.12.10 |
다르게 생각해 보기 - 이유를 물어 문제 해결의 열쇠 찾기. (0) | 2019.12.09 |
마음챙김이 빛을 발할때는? 우울할때, 부정적감정일 때. (0) | 201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