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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절기 지키기는 언듯 고행하는 듯해서...
[가끔 천상에서 지상에 내려와 사람들 돕기를 즐기는 한 천사가 있었다.
음식없는 사람에게 음식과 일할곳을. 아픈이에게는 병을 낫게 해주는등의.
그렇게 지상에 온 어느날 한남자가 천사를 찾아왔다.
넉넉한 재산과 좋은직업. 건강한신체, 좋은아내와 예쁜아이들. 무엇하나 부족할게 없었다. 그런그가 천사에게 '저는 도무지 행복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다.
천사는 생각한 후 그의 재산, 가족, 건강등 모든것을 없앴다.
한 달 후 다시 그를 보니 병든 걸인이 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다시 예전으로 모든 것을 돌려주었다.
다시 한 달 후 그에게 갔을때. 그는 이제 행복하다고 했다.]
(이 이야기의 출처가 어디인지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노예와 나그네되었을때를 기억하라.
텐트에서 자고, 맛없는 음식을 먹어라.
물론 축제도 있지만 대체로 고행과 같은 절기 지키기는, 당연한 것 같은 것들에 대한 고마음을 다시 생각하는 중요함을 강조하는 것 같다.
한끼 금식도 어려운 나를보면, 음식 불평은 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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